우리들의 이야기

병신년을 보내며

시냇물48 2016. 12. 30. 05:00

 

매년 이때쯤이면 다사다난했던 한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요즘처럼 이 말이 실감나는 때는 없었던것 같네요.

경제는 수렁속으로 추락하여 우리네 삶은 너무나 어렵고

어지러운 정치 현실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기에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나 봅니다. 

또 블로그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을수 있어서 올 한해가 결코 외로운 시간들이 아니었습니다.

 

한해동안 제 블로를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신 친구님들에게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유도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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