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녁에서는 지금 매화와 산수유가 끝나가고 있고 머잖아 벚꽃이 필텐데
일산 호수공원에는 이제야 봄이 찾아드는가 보다.
이제야 산수유와 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아침 저녁이 쌀쌀해도 한낮의 기온이 따뜻하여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호수 주변에서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수양버들의 늘어진 줄기가 제법 짙은 녹색을 보여주고 있다.
호수공원에서 맨 먼저 피는꽃이 산수유다.
며칠있으면 목련도 필것 같다.
연못에는 수련의 잎이 올라오고 있다.
매화꽃의 개화상태는 70%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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