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우리 쉼터 앞의 저수지
내가저수지라고도 하고 진달래로 유명한 고려산 기슭에 있어서 고려지라고도 부른다.
강화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다.
작년까지는 조금만 날이 가믈어도 바닥이 드러 났었는데
가믐 대책으로 지난해 겨울 부터 한강물을 끌어다가 저장하면서
올 같은 긴 가믐에도 저수지에는 항상 물이 가득하다.
지금도 이 저수지에는 한강물이 계속 들어 오고 있다.
이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는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낚시터로도 널리 알려저 있어 많은 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강화 나들길
(모바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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