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 쉼터 앞 내가저수지의 아침풍경

시냇물48 2017. 10. 9. 20:24

강화 우리 쉼터 앞의 저수지

내가저수지라고도 하고 진달래로 유명한 고려산 기슭에 있어서 고려지라고도 부른다.

강화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다.

작년까지는 조금만 날이 가믈어도 바닥이 드러 났었는데

가믐 대책으로 지난해 겨울 부터 한강물을 끌어다가 저장하면서

올 같은 긴 가믐에도 저수지에는 항상 물이 가득하다.

지금도 이 저수지에는 한강물이 계속 들어 오고 있다.

이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는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

낚시터로도 널리 알려저 있어 많은 태공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강화 나들길

























                                                                                                                               (모바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