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남으로 가는 철새들이 쉬어가는 우리 쉼터앞 저수지

시냇물48 2017. 11. 15. 09:00


강화에 있는 우리 쉼터 앞의 내가저수지

한강물을 끌어와서 일년 내내 물이 가득차자

올 겨울에는 전에 보지 못하던 광경을 볼 수 있게 됐다.

남으로 내려가는 철새들이 이 저수지에서 쉬어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저수지에 쉬고 있는 철새들의 숫자가 늘어가고 있다.

저수지에 내려앉는 철새들은 북쪽에서 오고 있고

저수지에서 날아 오르는 철새들은 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철새가 아닌 가마우지도 보인다.















저수지를 떠나 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