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자연을 살려 만든 운정호수공원

시냇물48 2020. 1. 12. 17:51


2기신도시인 파주 운정신도시에 만들어진 운정호수공원

본래 야산을 다듬어 신도시를 조성 할 때

골짜기를 매립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서 호수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나 도로 보다 상당히 깊은 곳에 있다.

호수공원은 인근의 산과도 연결이 되어있다.

운정신도시의 공원들은 독립된 형태가 아니고 인근의 공원끼리 거의 연결이 되어있어서

어찌보면 거대한 공원안에 신도시가 자리한 모양새라고 할 수도 있다.

운정신도시의 녹지공간은 인근의 일산보다 녹지비율이 더 높다고 한다.


















겨울철이라 인공폭포는 가동을 멈추었다.





유비파크

파주 도시정보센터와 어린이 체험관등이 있다.






야외공연장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는 장소다.






호수 안에있는 개형조형물인 오리






운정호수공원을 가로지르는 인도교

인도교 옆에 자리한 전시관




전시관 사용은 무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