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은 불갑사나 선운사의 그 아름다운 꽃무릇도 시들었을 듯하다.
매년 그곳을 찾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꽃무릇 촬영여행은 포기해야만 했다.
내년에는 가볼 수 있을지............
그래도 우리 정원에 자리한 꽃무릇이 예쁘게 피어 주어
아쉬운 대로 꽃무릇 구경은 할 수 있다.
꽃무릇도 해가리를 하는지 개체수는 작년만 못한 듯하다.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쉼터에 핀 복수초 (0) | 2021.02.10 |
---|---|
지금 우리 집 거실에 핀 꽃들 (0) | 2020.12.04 |
정수사 노랑상사화 (0) | 2020.08.30 |
일산호수공원의 장미와 수련 (0) | 2020.05.18 |
양주화훼단지에 꽃구경 다녀오다. (0) | 2020.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