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는 진달래 명소가 있다.
고려산의 진달래 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지 못한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 등산로가 폐쇄되었다.
고려산의 등산로는 폐쇄되었지만 옆에 있는 혈구산은 개방되고 있다.
혈구산의 진달래는 고려산 만은 못하지만
군데군데 무리 지어 핀 진달래가 그런대로 볼 만하다.
우리 쉼터의 진달래는 고려산 정상보다 3일 정도 일찍 핀다.
오늘 우리 쉼터의 진달래가 만개하였으니 이번 주말쯤이면
고려산의 진달래가 만개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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