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 쉼터의 봄 맞이

시냇물48 2021. 3. 5. 12:00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가워서

우리 쉼터에는 봄이 더 더디 오는 듯하다.

날씨가 추워도 쉼터에는 복수초가 한창이고 노루귀고 몇 송이 꽃을 피웠다.

깽깽이도 새 싹들이 올라오고 있다.

산수유 꽃도 머잖아 꽃망울이 터질 듯하다.

상사화와 튤립도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과일나무도 전지작업을 했다.

복숭아와 매실나무도 과감하게 위로 솟은 가지들을 잘라 주었다.

모과나무와 자두나무도 가지 자르기를 해주었다.

 

노루귀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새 싹이 올라오고 있는 깽깽이 풀

 

복수초 꽃이 한창이다.

 

기온이 좀 더 오르면 잎이 나오기 전에 수목 소독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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