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몰

인천대교 야경2

시냇물48 2012. 3. 23. 07:51

봉재산에서 인천대교의 낙조를 담고나자

기온이 내려가며 추위가 몰려들었다.

옆에서 촬영하던 분은 머리에 비닐 봉지를 쓰고 추위를 견딘다.

그래도 이왕 올라왔으니 야경을 담지 않고 내려갈 순 없지 않은가?

지난번 촬영한 중간 포인트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발동 했는데

컴에 넣고 보니 대교의 S라인이 더 뚜렷하게 다가온다.

고생한 보람이 느껴진다.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화리의 어처구니 없는 낙조  (0) 2012.03.29
해를 품은 다리  (0) 2012.03.26
인천대교 낙조  (0) 2012.03.21
인천대교 야경 1  (0) 2012.03.19
인천대교 일출  (0)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