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고요가 깃든 자작나무 숲

시냇물48 2012. 7. 13. 15:49

 

 

 

삼척시의 댓재에서 운해와 일출을 기다렸으나 헛탕을 치고

아침식사를 하려고 정선으로 가던중 도로변의 자작나무 숲을 만났다.

자작나무 숲은 뭐라고 표현하기 힘드나

신비감이 감도는 분위기가 있어서 좋은 소재이다.

여기에 안개라도 깔리면 더 좋겠는데

그것도 한낱 욕심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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