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시냇물48 2012. 8. 21. 09:34

 

 

연일 무더위 속에서 내리는 비

티비방송에서는 벌써 가을장마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하긴 들판에 나가보면 벼가 패고 있다.

식물들은 서서히 가을 맞이 준비를 하고있는 듯 하다.

이 비가 끝나면 날씨도 초가을 날씨로 변할 것 같다.

가을은 다가오는데

나는 추수할 것으로 무엇을 가꾸고 있는가?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201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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