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 속에서 내리는 비
티비방송에서는 벌써 가을장마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하긴 들판에 나가보면 벼가 패고 있다.
식물들은 서서히 가을 맞이 준비를 하고있는 듯 하다.
이 비가 끝나면 날씨도 초가을 날씨로 변할 것 같다.
가을은 다가오는데
나는 추수할 것으로 무엇을 가꾸고 있는가?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201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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