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일 장화리 낙조 포인트입니다.
제방에서는 앞의 솔섬 가운데 파인 곳에 해를 넣을 수 없습니다.
이 사진은 마침 썰물 시간이라 수문옆을 지나
해안 남쪽으로 한참 가서 잡았습니다.
밀물시간에는 들어갈수 없습니다.
제방에서는 섬과 조금 떨어진 곳으로 해가 지는 것을 담을 수 있을거 같구요.
10월 중순쯤엔 제방에서 섬 파인곳에 해 지는거 담을 수 있을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장화리 낙조 포인트가 궁금하실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섬 뒤 바다에 조금씩 솟아있는 것은 확대하여 보니 배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