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길이 33,9km
방조제 완성으로 땅 28,300 ha, 호수 11,800 ha 가 새로 생긴다.
여의도 면적의 140배의 땅이 새로 생긴다고 한다.
노태우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새운 정치적인 공사로
그간에 찬성과 반대의 많은 갈등을 겪기도 했다.
군산과 김제 그리고 부안의 앞 바다가 육지로 뒤바뀌는 대 역사가 완공되었다.
앞으로의 문제는 어떻게 개발하느냐의 문제인 듯 하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시작된 공사지만
이왕에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 안의 광활한 땅과 호수가
친환경적이고 인근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 되기를
현지 주민들은 바라고 있다.
방조제 안에 새로 조성될 신도시의 명칭은 "아리울시"로 결정된바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데
수평선에서 뜨는 해는 아니지만
호수가 워낙 넓어서 해가 뜨는 산이 아주 멀리 보이기 때문에
수평선에서 뜨는 해를 보는것과 같은 느낌을 보게 된다.
촬영은 휴게소에서 할수 있다.
새만금 오토캠핑장
일출을 담은 곳이다.
새만금 방조제 끝이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