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처음으로 여성대통령이 뽑혔고
50%이상 득표를 하였다.
51,6%를 득표하였지만
48%의 반대도 있음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루 빨리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당선자는 물론 국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 일 것이다.
이제 보수, 진보를 떠나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보내야 할 때인 듯 하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그 이상의 정확한 행적구역명은 알수가 없다.
한적하여 사람들 보기가 힘들기에 물어보지도 못했다.
노동당 당사가 저 멀리 보이는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들판에 나서서 하늘을 보니
재두루무 몇마리가 내려 앉는 모습이 보여서
낮은 자세로 다가가면 날라가 버리고
이러기를 반복하면서 몇 컽 담은 사진인데
선명도가 많이 떨어진다.
200mm 망원렌즈로는 역부족인가보다.
새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에는 좀 더 희망적인 내일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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