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끝나는 날이면 여러곳에서 해넘이 축제가 열린다.
강화에는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여려군데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해넘이 장소가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제방이다.
이 곳은 2012년 강화군에서 대대적인 정비공사를 했다.
주차장을 만들었고 제방 위를 포장하였으며
전망테크와 안전 팬스도 설치하였다.
2012,12,29~31까지 이곳 장화리에서
한국사진방송과 강화해넘이행사조직위원회
공동주최로 촬영대회가 열렸다.
첫번째 행사라선지 조금은 엉성한면이 보이고
연출이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점도 있었으나
이런 문제는 차츰 행사 횟수를 거듭하면서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12,29일 행사 첫날은 날씨가 흐리고 가끔씩 눈이내려
행사진행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위의 사진들은 연출이다.
하지만 출연한 분들은 이 마을 주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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