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여주읍 천송리 소재 신륵사
이 신륵사는 남한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사찰들이 대부분 깊은 산중에 있는 것과는 달리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평소 물안개가 많이 피어 오른다.
한 겨울 여강에서 오르는 안개가
주위의 나무끝에 얼어붙는 상고대가 아름답고
또 여강에 떠 오르는 일출이 신비로움 마저 느끼게 하여
사진작가들이 겨울에 이 곳을 많이 찾게 된다.
유난히도 추운 올 겨울
신륵사의 상고대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나옹화상의 전설이 깃든 강월헌
신륵사는 신라고승 원효대사가 세운 절로 전해오고 있다.
신륵사 전경
보물 제225호인 다층석탑
다층석탑과 극락보전
보물 제226호인 다층전탑
보물 제180호 조사당
여강 일출
강월헌 아래에 흐르는 남한강줄기
여강이라 부른다.
일출사진을 담으려고 많은 사진작들이 찾는 곳이다.
나룻터
신륵사 상고대가 유명한데 일조하는 버드나무
이곳을 찾았을때도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보였는데
아쉽게도 이 날은 나무에 약간의 서리꽃만 있을 뿐
기대했던 상고대는 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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