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는 2005년에 개장했다.
총 면적 12만m2에 이른다.
자생식물을 포함하여 1,400여종의 식물이 자란다고 한다.
시선을 끄는 튤립은 다른 곳의 튤립에 비해
면적이 넓다고 할 수는 없으나 희귀종들이 많고 관리가 잘되어
보는이들이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었다.
연못 벽초지
지금 한창 수련이 올라오고 있다.
아직은 황량해 보이나 수련이 꽃 피면 그 풍경이 아름다울 것 같다.
연못 속에서는 커다란 잉어들이 노닐고
관람객들에게 먹이를 달라고 가까이 다가온다.
꽃보다 아름다운게 어린 아이들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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