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보광사 연등

시냇물48 2013. 5. 14. 22:30

파주 광탄의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보광사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좀 유명하다하는 사찰에는

지금 연등을 달 장소가 비좁을 정도인데

보광사의 마당은 좀은 썰렁해 보인다.

아마도 이 절에 소속된 신자 수가 많지 않은 듯 하다.

 

연등이 적게 달린 풍경이 오히려 고즈넉해보이고

아늑한 산사의 정감을느끼기 좋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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