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꽃 박람회의 핵심인 주전시관에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여러나라의 전시관과
국내의 화훼관련 기업체의 전시관이 꾸며저 있다.
자기 나라의 꽃을 소개하고
외국에 수출하기 위하여 홍보에 열중하고 있었으며
국내 업체들은 생산자와 애호가들에게 자사 제품을 알리는
기회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업체의 경우 새로히 선보이는
품종이 별로 눈에 뜨이지 않았으며
외국관에서는 처음 보는 꽃들이 눈에 뜨여
이 곳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과천시에서도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집트 관
네덜런드 관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급되어 있는 안시리움
일본 관
인디아 관
에콰도르관
케냐관
남아프리카공화국 관
프로테아라는 꽃이 특이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인도네시아관에 전시된 타이타니움
인도네시아로 부터 기증 받았다고 한다.
타이타니움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다.
높이가 2,5m이고 꽃의 폭이 1,5m정이다.
전 세계에 100송이 정도가 자생한다.
현지인의 경우도 평생에 이 꽃 한번 보기가 힘들다고 한다.
타이타니움꽃 아래에 영상으로 소개되는 자료를 담았다.
한국으로 가져오기 위하여 건조하는 과정에서 중앙 꽃대를 잘랐다.
꽃에서 시체썩은 냄새가 나서 시체꽃이라고도 부른다.
joinflower 흙이 필요없는 식물로 공중에 매달아놔도 잘 자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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