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해양박공원과 돌고래쇼 오끼나와는 세계2차대전때 미국과 일본이 치열하게 싸웠던 곳으로 일본이 항복한 후 미군이 점령하고 그 지배를 받아왔다. 전쟁때 오끼나와의 90%이상이 파괴되었는데 미국은 이 섬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행정권도 미군이 행사하였다. 1972년에 미국은 오끼나와를 일본에 반환하였다. 반.. 여행 이야기 2019.10.07
황화코스모스가 아름다운 율곡습지공원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소재 매년 가을이면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코스모스대신 황화코스모스를 심었다. 귀퉁이에 조금의 코스모스도 심었다. 올여름 극심한 가믐으로 성장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 황화코스모스가 한창이다. 탐방객들에게 봉숭아물을 들여.. 여행 이야기 2019.09.28
캠핑하기 좋은 어류정항 강화 석모도에 있는 여류(유)정항 말이 항이지만 생선 파는 가게도 없고 배에 싣는 화물도 없다. 그래도 횟집이 한 건물에 몇 집 있다. 이 곳에 가본 사람이면 왜 이곳에 배들의 접안 시설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인공방파제를 만들어서 파도가 높을때 배들이 잠시 머물수 .. 여행 이야기 2019.09.03
실미도(어두웠던 과거의 흔적을 찾아) 실미도 맨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북파공작원이다. 1968,1,21 북한의 무장 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려고 청와데 인근까지 내려왔다가 김신조만 살아 남고 모두 사살된 사건이 벌어젔다. 이 사건이 있은 후 향토예비군이 창설되었고 평양에 들어가 김일성을 제거하려는 계획으로 북파공작원.. 여행 이야기 2019.08.24
메도랑에서 무의도를 자동차로 가본다. 지난 4월에 잠진도와 무의도간의 다리가 개통됨으로 그동안 무의도를 가기 위해 메도랑에서 배를 타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되었다. 다리 개통후 무의도와 실미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한동안 무의도 방문차량이 많아서 중간에 돌아서는 경우도 많았나 보다. 무의도 하나.. 여행 이야기 201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