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의 행복한 사진이야기

서울 종로에있는 조계사는 우리나라 불교 최대 종파인 조계종의 총 본산이다. 이 조계사에 성탄트리가 점화되었다. 그리스도교의 가장 큰 축제인 성탄절을 축하하는 성탄트리가 우리나라 불교의 총본산인 조계사에서 밝혀짐은 종교간의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로서 불교신자나 그리스도..

고려지(내가저수지)는 강화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제일 큰 저수지다. 내가 이 저수지 옆에 자리잡은 지도 15년은 됐나보다. 그동안 가믐으로 길가 쪽의 수심이 낮은 곳 땅이 드러난적은 있으나 지금처럼 바닥이 전부 드러나고 수문부근도 물이 말라 더이상 아랫쪽 논에 물을 공급하지..

연등을 담으러 조계사에 갔는데 마침 동자승들의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 축구를 응원하는 치어리더들의 깜찍한 모습도 보여 담아왔다.

부처님 오심을 봉축드리며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낳은 정이 더크냐? 기른 정이 더 크냐? 드라마에서 가끔씩 부딛치는 주제이다. 끝 맺음은 대부분 낳은 정이나 기른 정은 비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모두 중하다고 결론을 내린다. 낳은 정은 배아파 낳은 자식이고 기른 정은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다. 강화 고려궁지 주차장 입구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