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석사의 낙조 망원랜즈 그리고 삼각대도 없이 적석사에 올랐다. 토요일에 들른 우리 가족의 쉼터인 강화집에서 일찍 귀가 할 예정이었는데 작은 딸이 바베큐 준비해 갈터이니 저녁먹고 집에 가라는 연락이 와서 기다렸다. 작은 딸의다음 전화 지금 차가 엄청 막혀서 늦게 도착 할 거란다. 무료.. 일출, 일몰 2011.10.24
여명의 안면도 오랜만에 안면도 아침바다나 볼까하고 새벽에 집을 나섰건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이 잔뜩 흐려서 안면도에 도착한 내 몸안의 기운이 쏙 빠져버린다. 요즘의 어촌에서 돗단배, 노 젓는 배 볼수는 없지만 비록 흐린 날의 아침바다이지만 가끔씩 구름 사이로 삐죽이 얼굴 내미는 .. 일출, 일몰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