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랑의 또 다른 일출 앞서의 매도랑 포스팅에서 촬영 포인트를 잘 못잡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왜 샤크섬의 왼쪽에서 뜨는해가 더 좋은지를 살펴본다. 매도랑 일출 촬영때 울집 바깥양반도 동행했다. 아래 사진은 바깥양반의 사진이다. 매도랑에 도착하여 우리 일행은 비슷한 장소.. 일출, 일몰 2015.12.17
남사당 바우덕이 상모놀이 길다란 천이 메달린 모자를 상모라고한다. 소고를 치며 노는박구놀이가 있으며 약14m의 길이가 되는 천을 메달고 노는 12발 상모놀이가 있다. 이날 공연에서 12발 상모놀이는 없었다. 박구놀이 소고나 장고를 치면서 상모를 돌리는데 그 능숙함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뛰면서 돌리는 상모..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5.12.15
경안천에서 만난 고니(백조) 요즘 한창 철새들이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다. 그 많은 철새중에 고니(백조)도 있다. 작년 겨울에 고니를 보려고 경기도 광주의 경안천을 찾았었다. 하지만 경안천에서는 고니를 보지 못하고 헛탕을 첬었다. 바깥양반이 종중일로 양평을 간다기에 지도를 검색하여 보니 경안천에서 20여Km .. 여행 이야기 2015.12.14
오여사 영접을 받은 장화리 일몰 참 오랜만에 장화리를 찾았다. 한때는 며칠건너로 장화리를 갔었다. 오메가를 보겠다고 수없이 찾았던 장화리 오메가를 몇번 보고나서는 찾는 횟수가 뜸해젔었다. 그러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장화리에 가고 싶어젔다. 해질무렵에 부랴 부랴 카레라 챙겨서 장화리를 .. 일출, 일몰 2015.12.10
남사당바우덕이 줄타기(어름) 어름이란 "줄타기 놀이"의 남사당 용어로써 "얼음 위를 조심스럽게 걷듯이 어렵다"는 뜻으로 "어름"이라고 제목이 붙여졌다. 그래서 줄타기를 하는 사람을 ‘어름산이’라고 부른다. 어름은 어름산이가 3m 높이의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면서 매호씨(재담을 주고 받는 상대)와 성인 취향에 .. 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