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은행나무 잎이 낭만으로 다가오는 문광지 충북 괴산군 소재 문광저수지 낚씨꾼에게는 낚씨터로 사진애호가들에게는 출사지로 꽤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특히 문광지의 은행나무길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비록 사진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은행잎 떨어지는 길을 연인과 손을 잡고 한번쯤 거닐어 보고 싶은 길이기도 하다. .. 여행 이야기 2014.10.27
요즘 강화쉼터에 핀 꽃들 우리 강화 쉼터에 핀 꽃들을 정리해 본다 아무래도 가을꽃은 국화가 주류인데 우리집 국화는 이제 피기 시작했다. 정원에 들어서면 꽃을 찾아 온 벌들이 이리 저리 날아다녀 혹시라도 벌에 쏘일까 신경도 쓰이지만 아직까지 꽃을 찾아온 벌들에게 쏘이지는 않았다. 금년에는 어쩌다 보니 .. 여행 이야기 2014.10.26
신시도에서 바라보는 고군산군도 일몰 군산 앞바다에 떠있는 수많은 섬들 새만금 방조제가 완성되면서 신시도가 육지에 편입되고 신시도에서 몇개의 섬을 자동차로 다닐 수 있는 연육교가 건설되고 있다. 신시도의 월령봉을 오르면 고군산도의 아름다운 섬 모습을 볼수 있다. 오랫동안 벼르다가 위도를 다녀오는 길에 날씨도.. 일출, 일몰 2014.10.24
깊어가는 가을 새만금 방조제 풍경 전북 군산시와 부안군의 변산반도를 잇는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열도의 일몰을 촬영하러 이곳을 지나는 길에 방조제 풍경을 담아봤다. 길이 33.9km, 평균 바닥 폭 290m(최대 535m), 평균 높이 36m(최대 54m)로, 세계 최장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32.5km)보다 1.4km 더 길다. 방조제 .. 여행 이야기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