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 오여사는 어디 갔을까? 날씨는 좋고 마땅히 어디 갈만한 곳도 없어서 장화리를 찾았다. 장화리 일몰촬영 포인트에는 많은 진사분들이 와 있었다. 날씨는 너무 맑았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것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정도다. 해가 이정도로 내려 올때까지 해무가 보이지 않는다면 오메가가 나타날 확율은 90%이상.. 일출, 일몰 2016.03.02
사라지는 옥바라지 골목 서울 종로구 무악동 옛 서대문 형무소 맞은편 동네에 옥바라지 골목이 있다 지금 이 동네는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몇달후에는 모두 철거 된다고 한다. 옥바라지 골목이 사라진다는 말에 뭔가 허전함이 다가오기도 한다. 그 대상이 뭐가 되든 일단은 사라진다는 말에 아쉬움이 .. 우리들의 이야기 2016.02.18
장화리에서 만난 일몰 오메가 강화의 장화리 서해안의 일몰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서해안에 일몰 명소가 많지만 장화리의 일몰은 노을이 다른 곳보다 더 고운것으로 알려저 있다. 또 한가지 장화리의 일몰포인트인 제방의 추위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울 정도로 춥다. 백령도쪽에서 불어오는 .. 일출, 일몰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