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호수공원 수련

시냇물48 2013. 6. 7. 07:12

 

일산 호수공원 연못에 수련이 한창이다.

여러 색상의 수련이 서로 자태를 경쟁하고 있는 호수공원의 수련들

수련 옆으로 커다란 잉어들이 유유히 노니는 모습도 찾는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

오늘의 호수공원에는 장미와 수련들이 완전 개화 상태이다.

연꽃 사이 사이로 비쳐지는 반영들도 예쁘다.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

진흙탕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도

연꽃처럼 아름답게 꽃 피울수는 없을까?

 

 

 

 

 

 

반영과 어울저는 순백의 연꽃이 참 아름답게 다가온다.

 

 

 

 

나들이 나온 자라 가족

멀리서 봐도 꽤 크다.

아마도 방생한 자라가 살아서 큰 것 같다.

 

 

 

 

 

 

 

 

호수공원은 이번 주말까지 장미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장미나 연이나 이번 주간이 피크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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