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박물관인 충현박물관

충현박물관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1085ㅡ16

이 박물관 안에 종가와 충현관이 있다.

조선 중기의 문신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과

직계 후손들의 유적·유물이 보존된 종가박물관이다.

이원익의 13대 종손이 설립한 충현문화재단이 건립하고,

2003년 10월 문을 열었다.

박물관에는 영정을 모신 사당인 오리 이원익영우,

인조가 지어준 집인 관감당,

1676년 숙종이 편액을 내린 충현사원지,

종택 등 경기도의 지정문화재가 여럿 있다.

 

 전시관(충현관)에는 이원익 관련 유물과 자료,

종가의 민속생활품 등이 전시된다.

 

앞에서는 종가등을 살펴 봤고

이번에는 충현관 내부를 돌아본다.

 

전시관인 충현관

 

 

 

 

 

 

 

 

 

청빈하게 사는 이원익을 가상하게 여겨 인조가 집을 하사할 때 내린 편액

실제 관감당에는 복제 편액이 걸려있다.

조선시대 임금이 하사한 사택중 유일하게 보존되고있다.

관감(觀感)은 보고 느낀다는 뜻으로

이원익의 청백한 삶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느끼라는 뜻으로 이 현판을 하사했다.

 

 

이원익 초상화

우측이 보물 제1435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리문집과

문집인쇄 목판

 

 

 

오리 이원익이 자손들에게 남긴유서

유서의 내용에는 장례를 검소하게 지내고

빈소에서 무당과 불가의 행위를 하지말것과 

풍수를 믿지 말것등인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가르침이 될 것 같다.

 

이 충무공의 가승

 

 

한음과 오성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저서

위는 한음 이덕형의 문집

아래는 백사 이항복의 문집 

 

 

소학언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1호

오리 이원익의 영정을 모신 사당의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