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에 일몰경을 담으러 간 날
바닷가를 거닐면서 바닷가 풍경을 담아 봤다.
할매, 할배바위
산책로가 잘 다듬어저 있다.
왼쪽 끝에 낙조 전망대가 보인다.
영흥대교
석양의 바위 위에서 갈매기들이 쉼을 즐기고 있다.
저 사람들 갈매기들을 쫓아내고 자신들의 놀이터로 만든다.
하늘빛이 조금씩 노을빛으로 물들자 진사분들 발길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석양의 노을빛이 할매, 할배바위를 포근히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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