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집의 가을꽃

시냇물48 2013. 10. 16. 22:39

 

우리 쉼터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들국화가 한창이고 가을 국화도 이제 피기 시작했다.

여름에 피는 연과 수련은 월동준비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온다.

가을 우리 쉼터의 꽃들을 담아 봤다.

 

  

 

가을 국화들이 이제 피기 시작했다.

담 주 중에는 만개 할 듯하다.

 

 

 

 

노랑 들국화

꽃은 화려하지 않지만 향이 많아 벌들의 천국이다.

 

 

 

 

 

 

 

데크의 널판지 틈에도 국화가 올라와 꽃을 피우고 있다.

 

 

올가을 새로 입양한 국화들

 

 

 

여우꼬리

한번 피기 시작하자 계속 핀다.

 아마도 늦가을 까지 꽃을 피울 것 같다.

 

 

용담은 아직도 계속 꽃을 피우고 있다.

 

천사의 나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화분에 담아서 집안으로 들여 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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