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한가위 강화 우리 쉼터 풍경

시냇물48 2013. 9. 23. 12:19

 

추석 다음날 우리 강화쉼터도 모처럼 조용하다.

이웃의 팬션에 사람들이 들지 않아서 조용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조용히 시간을 즐기면서 밤도 줍고 꽃들과 시간을 보냈다.

 

 꽈리가 빨갛게 익었다.

 

 

봄에 올챙이 몇마리 연화분에 넣었는데

지금은 연화분과 근처  잔디밭에 개구리가 여라마리 뛰논다.

 

 

 

 

닭의장 풀

 

노랑상사화

 

연밥

 

금꿩의 다리

 

취나물꽃

 

박주가리 열매

 

독말풀

 

 

꿩비름꽃

나비들의 천국이다.

 

 

다알리아

 

 

패랭이꽃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국화 구경 오세요.  (0) 2013.11.03
우리집의 가을꽃  (0) 2013.10.16
우리집 꽃(2013,8,25)  (0) 2013.08.25
뒤늦게 핀 우리집 능소화  (0) 2013.07.23
잡초 쇠비름의 변신  (0)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