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개성인삼의 정통성을 이어오는 파주인삼 축제

시냇물48 2013. 10. 22. 10:15

지금은 인삼 재배 기술이 발달하여

전국의 여러 곳에서 인삼 농사를 짓고 있다.

남쪽의 지방에 내려가면 인삼 재배농장 찾기가 어렵지 않다.

 

파주는 개성과 가까운 거리로 토질이나 기후등이 개성과 비슷하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인삼농사를 짓는 곳이 많다.

파주에서 인삼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파주 인삼이 개성인삼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다고 주장한다.

 

매년 파주에서는 임진각에서 개성인삼 축제를 열고 있다.

 

 

 

 

 

   

 

 

 

각종 체험장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팝콘 내기 가위, 바위, 보

이기면 팝콘 한컵인데 참가자가 줄지어 서 있다.

 

 

 

전국노래자랑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도저히 뚫고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촬영 포기 했다.

대신 청소년의 락 패스티발을 촬영

 

 

 

허준의 한약방도 등장

 

 

 

 

인삼과 인삼제품의 현장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

 

 

 

 

 

 

 

향토음식을 만들어 파는 부녀회원들

 

 

가을의 따스한 햇빛을 즐기는 사람들도 눈에 뜨인다.

 

 

 

셔틀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줄이 끝이보지 않는다.

 

 

 

해병대의 장비들도 전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