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눈속에서 열린 201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시냇물48 2013. 11. 28. 09: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마태오 복음 25:40)

 

2013년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이 11, 27일 오후 1시 서울 광장에서 열렸다.

함박눈이 내리는 속에서 열린 이 시종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후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했고

가수 크래용팝이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본격적인 모금운동은 12, 2~31까지로

이 기간 모금 목표액은 55억원이라고 한다.

 

 

mbc특별 생방송으로 열린 이 행사의 사회자인 이재용. 이정민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래용팝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멧세지

 

 

함박눈 속에서 울리는 사랑의 종소리

나라 구석구석에 울려 퍼지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