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전망대는 높은 곳에서
멀리 볼수 있는 곳에 누각으로 만들어 지는데
국사봉 전망대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조망 보다
멀리서 보는 전망대 자체가 더 아름다운 곳이다.
국사봉 전망대는 주차장에서 가까운 높지않은 언덕에 세워저 있다.
그래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크게 자랑할게 없어 보인다.
차라리 국사봉이나 붕어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국사봉전망대는
수시로 구름이 내려 앉았다 걷히다 하는 것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저서
전망대가 하나의 관광상품이 되고 있다.
맑은 가을날 전망대 부근의 옥정호 부소담악도 아름다을 것 같다.
오른쪽 호수안에 붕어섬이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붕어섬의 모습이 붕어로 보이지 않는다.
국사봉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국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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