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우리 강화 쉼터에 핀 꽃

시냇물48 2014. 3. 29. 17:21

 

2014년 3월 마지막 주말 강화 우리 쉼터에 핀 꽃들을 담아보았다.

이재부터 우리집에는 일주일 걸러서 새로운 꽃을 볼 수가 있다.

 

산자고가 자태를 뽐낸다.

 

며칠 있으면 우리집이 진달래 속에 묻힐 것 같다. 

 

우리집 산수유꽃 올해는 별로다.

 

금낭화의 새싹들

 

 

동강할미꽃

작년에 동강에서 화분을 사다가 심었는데

 토질과 환경이 달라선지 발육상태가 신통치 않다.

 

이 홍매는 설중매라고 사다 심었는데

눈속에 피어야 설중매인데 이제야 피기 시작했다.

그것도 딱 한송이.

 

 

백매화의 꽃 송이 안을 들여다 보니.....

생명의 신비가 들어있다.

 

 

드뎌 춘란 꽃잎이 터지기 시작했다.

 

 

괴불주머니

 

모란꽃은 아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