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연꽃 테마파크에 가보면
우리가 모르는 수련들이 참 많다.
이 곳은 외국에서 연을 들여다가 시험 재배하는 연구단지이기도 하다.
열대지방의 연들이 많다.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연도 있고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연도 보인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연곷의 종류가 많기는
이곳 테마파크를 따라 올 곳이 없을 듯 하다.
빅토리아 연은 이제 잎이 올라오고 있다.
연꽃 테마파크 한쪽에 분재원이 있다.
이 분재원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분재 동호회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연꽃 못지 않게 아름다운 분재들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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