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아라뱃길의 출발점인 인천의 정서진
전에도 포스팅한바 있어서 해설은 생략하려한다.
어쩌면 지금 쯤은 태양이 바다로 떨어질 것 같고 날씨도 좋아보여 정서진으로 Go Go
헌데 일몰시간이 다가오자 구름이 몰려든다.
예상대로 태양은 바다의 수평선에 걸리는 듯하다.
9월중 날씨 좋은날 다시 가기로 마음먹고 이왕 온 길 되는 대로 몇컽 담아본다.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조형물
아라뱃길의 배수갑문
이 곳에서 운하의 수위를 조절한다.
공항으로 가는 영종대교도 보이고....
풍차와 전망대
정박중인 크루즈선에 노를이 내려 앉는다.
경인운하의 배수갑문
운하의 수위를 조절하는 수문이다.
바닷가의 바람개비들도 저녁 바람에 신나게 돈다.
지나가는 청춘 남녀를 불러 모델을 요청
대신 담은사진 메일로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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