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의 메인 행사장은 승일대교 아래에 마련되었다.
행사 무대도 있는데 개막일에만 공연이 있었는지 이날은 무대가 비어있다.
행사장에는 간단한 먹거리를 먹을수 있는 부스도 설치되어 있다.
승일대교 밑을 지나 행사장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빙벽이 나타난다.
산위에서 물을 흘려내려 얼게한 인공 빙벽이다.
처음에는 자연적인 빙벽인가 했는데
산위를 자세히 보니 군데 군데 물을 흐르게 하는 호스들이 보인다.
이 빙벽을 오를수 있게 하는 행사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빙벽 아래에는 안전을 위한 조치인지 접근을 막고 있다.
매달린 고드름이 창끝처럼 뾰죽하다.
저게 사람에게 떨어지면 큰 사고가 날것도 같다.
빙벽 아래에 접근을 막는 이유도 될것 같다.
얼음 조형물인 이글루도 있다.
얼음 조형물이 좀 빈약해 보인다.
인근 부대인 백골부대의 탐방객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군 장비인 항고(반합)에 끓인 라면을 서비스 한다.
얼어 붙은 뱃속에 따끈한 라면 국물에 인기가 많다.
군의 비상식량인 건빵도 나누어 준다.
군데 군데 얼음 가에서는 가지고 온 음식물을 조리하여 먹는 모습도 보인다.
불을 피워서 조리하는데 막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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