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예산군 대보름 축제장의 이모 저모

시냇물48 2015. 3. 14. 17:00

 

가야산에서 변산바람꽃 찍고 오는길에 찾아간 예산군 정월대보름 축제장

이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달집 태우기 일듯 한데

귀가길이 멀고 날씨도 추워서 끝까지 보지못하고 중간에서 돌아왔다.

축제장에는 보름밥도 공짜로 나누어주고 떡도 주고

예산의 인심을 느끼게 했다.

축제장의 모습을 정리해 본다.

 

 

어찌나 추운지 저 돼지머리도 꽁꽁 얼었을 듯 하다.

 

 

 

 

곳곳에 모닥불을 피워 언 몸을 녹히게 배려했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좀 재미있게 놀아 보라고 했더니

포즈를 취하는데 분장 때문인지 몸놀림이 좀 둔해 보인다.

 

 

 

 

 

 

 

 

 

 

 

 

 

 

 

 

 

 

 

 

 

 

 

 

 

 

 

 

 

 

 

 

 

 

 

 

보름밥도 공짜

막걸리도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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