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강화 오일장

시냇물48 2015. 3. 20. 14:00

강화 오일시장은 강화상설풍물시장 옆 광장에서 2, 7일이 열린다.

상인들을 보면 멀리서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원주민들

특히 할머니들이 손수 가꾼 농작물을 직접 파는 경우가 많다.

외양이 허름하다고 이들이 어렵게 살지는 않는다.

강화 토박이들로 농토를 제법 많이 가지고 있고

강화 땅값이 비싸서 돈좀 있다고 뻐기는 도시인들을 아주 우습게 여긴다.

 

 

 

 

파는 물건들을 보면 원주민들은 농산물을

외지 상인들은 생필품을 위주로 장사판을 벌린다.

 

 

 

 

 

 

 

 

 

 

 

 

 

 

 

오늘 인기 품목중의 하나인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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