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 강화쉼터의 봄꽃들

시냇물48 2015. 5. 12. 17:00

 

 

 

축대의 돌틈에서 철죽이 한창 피고 있다.

우리집 철죽은 색상이 대충네다섯가지 쯤 되는거 같다.

 

 

 

 

 

 

할미꽃은 꽃이 지자 지금 홀씨를 날려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함박꽃

꽃 중에서 제일 멍청한 꽃이다.

꽃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매년 가지가 몇개 찢어진다.

 

 

 

 

민들래 홀씨는 한창 비상을 하고 있다.

 

 

 

 

금낭화

 

 

 

 

 

 

뒤늦게 핀 튤립

 

 

 

 

 

 

우리집 모란꽃

적색, 백색, 핑크 세종류다.

 

 

 

 

 

 

 

 

모과나무

심은지 10년이 지났는데 금년에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