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의 돌틈에서 철죽이 한창 피고 있다.
우리집 철죽은 색상이 대충네다섯가지 쯤 되는거 같다.
할미꽃은 꽃이 지자 지금 홀씨를 날려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함박꽃
꽃 중에서 제일 멍청한 꽃이다.
꽃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매년 가지가 몇개 찢어진다.
민들래 홀씨는 한창 비상을 하고 있다.
금낭화
뒤늦게 핀 튤립
우리집 모란꽃
적색, 백색, 핑크 세종류다.
모과나무
심은지 10년이 지났는데 금년에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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