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 쉼터에 핀 여름꽃들

시냇물48 2015. 9. 2. 15:00

유난히도 극심했던 여름 가믐

그래도 자주 찾아가서 물을 준 수고에 보답하듯이

정원에는 때 맞추어 아름다운 꽃들을 피우고 있다.

 

 

붉은 베롱꽃

올해에는 좀 늦게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흰 베롱

붉은 베롱에 비헤 보기 드문 종이다.

 

 

 

 

작년에 조성한 맥문동 밭

잔디는 그늘이라 죽고

잡초가 계속 나서 맥문동을 심었다.

 

 

 

 

우리집 정원의 소나무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맥문동

개량종과 토종 두 종류가 있다.

사진의 맥문동은 개량종이다.

 

 

조성된지 얼마 되지 얺아서 인지 올해는 꽃이 많이 피질 않았다.

 

 

 

 

노랑 상사화

 다음 주 쯤에는 여러대가 올라와 꽃을 피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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