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와 용천사의 꽃무릇을 촬영하고
법성포를 찾았다.
점심으로 굴비 백반을 먹기 위함이다.
법성포에 왔으니 당연히 들려하는 곳이 이 곳 물돌이 촬영이다.
헌데 모든 조건이 좋지 않다.
우선 썰물시간이라 물돌이에 흐르는 물이 없다.
이날은 만조시간이 오후 5시 인데 촬영시간은 오후 1시경.
석양에 촬영 했더라면 물돌이에 물도 풍부하고 하늘도 노을빛으로 좋았을텐데......
빨리 가자는 일행들 때문에 발도장을 찍은 사진을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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