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에 있으며
조계종 백양사의 말사이다.
꽃 무릇 촬영차 선운사나 불갑사는 가 봤지만 용천사는 처음이다.
용천사를 찾은날은 9, 17일
불갑사 꽃무릇은 만개 상태였는데 용천사의 꽃무릇은 좀 일러 보였다.
용천사에는 일주문이 보이지 않고 절로 들어가는 입구의
사천왕문 주위의 꽃무릇은 이제 피어 나고 있다.
50%정도 핀 것 같다.
불갑사의 꽃무릇은 평지에 피어 있는데
용천사는 골짜기나 산등성이에서 피고 있다.
절 입구 길에 낮은 담장이 만들어 짔어서 꽃 무릇과 잘 어울린다.
절 앞 저수지 주변에 옹기항아리를 이용한 조형물이 보이
조형물 주변에도 꽃무릇이 피고 있다.
절 입구 저수지 제방에도 많은 꽃 무릇이 피어 있다.
관광객들과 꽃무릇의 어울림이 아름다운 반영을 만들어 준다.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입니다.
앞서 가신 조상님들을 기리며
온가족이 다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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