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의 2단폭에서 오래 머물수가 없었다.
먼저 와서 자리잡은 사람들이 붙박이처럼 움직이지 않아서 마냥 기다릴수도 없다.
틈새를 비집고 어렵사리 몇컽 담고나니 모이기로 한 시간까지 여유가 많다.
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면서 주변의 풍경을 담아 본다.
계곡의 풍경이 아기 자기 아름답다.
2단 폭포 앞에서 죽치고 앉아 있지 않고 빨리 나온 것이 참 다행이다 싶었다.
마당바위라고 불리우는 곳에 또 다른 작은 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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