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외국어 못해도 장사는 한다.

시냇물48 2015. 11. 27. 20:00

 

초겨울 날씨가 쌀쌀해도 쇼핑샌타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온다.

가격을 묻고 답을 하는데는 큰 어려움 없는데

막상 값을 깎으려하고 한푼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데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답답한 주인 계산기를 꺼내서 손님앞에서 손짓해가면 계산기를 두드린다.,

 

한동안 실갱이 끝에 물건을 파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봤다.

곁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물건  판 재미로 웃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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