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대표적인 일출명소인 추암
일출 촬영차 여러번 갔던 곳이지만 이번에는 해뜨는 시간이 아닌 한낮에 찾아갔다.
해신당 일출촬영을 마치고 귀경하는길에 들렸다.
추암파도와 갈메기들을 촬영하러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파도가 일지를 않는다.
그래서 좀 밋밋하지만 그냥 올수없고 추암의 상징인 촛대바위와 형제바위를 담아본다.
추암의 대명사인 촛대바위와 형제바위는 거리가 있어서 사진 한컷에 담기가 쉽지않다.
추암 해변 오른쪽 끝까지 가서 언덕위로 한창 올라가야 두바위를 같이 넣고 촬영 할수가 있다.
추암전망대에서 바라본 형제바위와 촛대바위
어쩐지 구도가 엉성하다.
형제바위
촛대바위
요즘은 모르겠는데 한동안 티비 방송전 애국가 첫머리에 나오는 바위이다.
한가롭게 하늘을 나는 갈메기들이 탐방객들을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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