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화천 선등거리의 흥겨운 길거리공연

시냇물48 2016. 1. 27. 13:00

 

하늘에 매달린 휘황찬란한 불빛들

그 아래를 걷는것만으로도 마음은 들뜨기 마련인데

이 불빛아래에서 흥겨운 밤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거리에는 흥겨운 음악이 울리고 있고 길거리에서는 외국인 아가씨들의 춤이 있고

천이 전방에 가까워서인지

군인들도 출연하여 음악과 춤을 보여주고 주민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는다.

 

 

 

 

밤거리에서 춤추는 외국인 아가씨들

 벽안의 젊은 아가씨들이 추는 춤은 주민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여 보인다.

 

 

 

 

군인들의 찬조 출연

전방에 인접한 화천에서의 축제는 군부대의 협조가 필수적일텐데

젊은 군인들이 주민들과 함께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는 모습은

즐거움을 넘어서 믿음직하게 보인다

 

 

 

 

공연장의 주민들

박수를 치면서 즐거움에 동참하고 있다.

 

 

오빠 한번 믿어봐~~

구성진 드롯트에 관중들은 환호~

 

 

 

 

 

추운 겨울밤

밤거리에서 젊을을 발산하는 춤은

추는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 추위를 잊게한다.

 

 

 

 

흥겨운 음악과 춤에

하늘에 걸린 산천어들도 춤을 추는듯 보인다.

 

 

 

 

거인과 꼬마

 

 

이러한  흥겨운 축제마당은

한겨울 화천 겨울밤의 추위를 녹여주고 

축제의 장에 모여든 주민과 관광객들을 즐거움의 세계로 이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