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강화 우리쉼터의 매화들

시냇물48 2016. 3. 31. 18:00

 

강화 우리 쉼터에는 매화나무가 몇그루 있다.

청매실이 다섯그루 수령은 10~15년정도

홍매가 두그루 있는데 아직은 좀 어리다.

홍매 한그루는 올 광양매실농원 갔을때 구입했다.

매년 수확하는 매실은 아들 딸네와 작은집, 친정 동생들 친척과 나누어 먹는다.

 

 

청매실 나무중 두 그루는 관상용으로 관리하기로 작정하고

가지치기 작업을 헸다.

언덕위의 하얀집이 우리 가족이 주말에 머무는 작은 공간이다.

 

 

이 나무는 열메 수확용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햇다.

 

 

 

강화는 봄꽃 개화 시기가 좀 늦다.

광양 매화보다 2주 정도 늦다.

 

 

 

 

 

 

 

 

 

 

설중매라고 사다 심었는데

눈올 때 피는 것은 고사하고 봄꽃이 필때야 꽃이핀다. 

 

 

 

 

며칠있으면 매화가 만개할듯 하다,

 

 

유치원에 다니는 우리집 귀요미

 

 

 

석양에 보는 우리집 홍매와

쉼터 앞의 호수를 물들이는 저녁노을

(우리 쉼터의 거실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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