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주 안압지(東宮과 月池)

시냇물48 2016. 5. 2. 05:00

 

경북 경주시 인교동()에 있는 신라 때의 연못(사적 제 18호)

통일 신라시대의 동궁이 있던 곳에 부속 시설로 만든 못을 파고 월지(月池)라 불렀는데

이 동궁과 월지가 폐허가 되고

곳에 오리와 기러기들이 날아들자 조선시대 묵객들이 안압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나라에 경사가 있을때 연회를 배풀던 곳 이었다.

 

 

잔디밭으로 조성된 곳은 건축물들이 있던 자리로 추춧돌들이 발굴된 곳이다.

 

 

 

 

월지로 물이 들어가는 입수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