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꽃무릇이 한창 피고 있다.
우리집 정원에도 지금 꽃무릇이 피기 시작했다.
몇년전에 고향에서 가져온 꽃무릇이다.
아마도 담주 중에는 활짝 필거 같다.
꽃무릇과 우리 쉼터에 피고 있는 꽃들을 정리해 본다.
한 울안이라도 위치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난다.
이 꽃무릇은 며칠 늦게 꽃대가 올라왔다.
노랑상사화
올해 입양한 품종이다.
꿩의비름
봄에핀 꽃씨가 떨어져 자연 발아돼 핀 안개꽃
해국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아스타
천사의 나팔
올해 천사의 나팔이 엄청컸다.
이걸 겨울에 어떻게 안으로 들여놓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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